우에노 쥬리, '우결'에서 용서커플과 만남!!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차 내한한
일본 유명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우결'에 깜짝 출연해서
정용화-서현 커플 일명, 용서커플을 만났다고 한다!!
용서커플과 우에노 쥬리에 만남도 놀라운데~
함께 우결 방송촬영까지했다니!!
우에노 쥬리는 입국하자마자 용서커플의 신혼집인 서울 상도동 주변에서 만났다고..
특히 정용화는 평소 우에노 쥬리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손꼽았고,
신혼집에 만화책을 갖다 놓을 만큼 서현 역시 '노다메 칸타빌레' 팬이라고.
용서 커플은 우에노 쥬리의 등장에 처음에는 놀라워했으나
이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셋다 모두 비슷한 또래인데다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공통점을 가져
세 사람은 금새 친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이끌었다는 후문.
용서커플 뿐만아니라 함께 '우결'을 촬영한 우에노 쥬리 역시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되어 무척 기뻤다며
일본에 돌아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국내 예능에 일본 배우가 출연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로
이번 우에노 쥬리의 깜짝 '우결'출연은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듯.
우에노 쥬리와 용서커플이 만나는 '우결' 방송은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