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서우-유승호와 '욕망의 불꽃' 출연!!
어제 하루, 유승호와 서우가 부부 연기를 한다고 시끌시끌 했다.
그 드라마가 바로 '욕망의 불꽃'
'욕망의 불꽃'은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로 불리다가
최근 제목을 바꿨다. 길었던 제목을 줄인듯.
그 '욕망의 불꽃'이라는 드라마에 조민기도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배우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조민기가 서우, 류승호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출연을 확정지은 조민기는
어제 8월 31일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은 세 배우뿐 아니라 이순재, 백일섭, 이효춘, 김병기, 이보희, 조진웅 등
베테랑급 연기자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민기는 김태진 회장(이순재)의 셋째 아들 김영민 역을 맡았다.
극중 유승호와는 부자지간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서우는 며느리?
김영민은 타인의 대한 이해와 가족애가 마음에 가득한 인물로
조민기는 오랜만에 시청자에게 가슴 잔잔한 연기를 보여줄 듯하다.
조민기의 상대역 캐스팅도 화려하다. 바로 신은경이다.
조민기-신은경 두 사람은 1994년 MBC 드라마 '종합병원 1'에서
이미 의사와 레지던트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10월초에 첫방송 되는 '욕망의 불꽃'
조민기를 비롯한 연기자들의 호연이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