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엄마되고 싶다'고 고백!!
최근 SBS 새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로 돌아온 홍지민
홍지민은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 5년 차임에도
아직 자녀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홍지민은 그동안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야 한다는 불안감과
지금이 아니면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2세에 대한 계획을 세울 생각조차 못했고,
사실 아이를 그렇게 예뻐하지도, 아이에 대한 욕심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최근의 홍지민은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것.
예전에는 아이를 봐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었는데
지금은 멀리서 아이의 모습만 보여도 달려가 말을 걸고 만져본다는 홍지민
점점 엄마의 모습이 되어간다며. 이제는 진짜로 엄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동안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앞만보고 달려온 홍지민.
조만간에 꼭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