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서우 부부로 연기호흡 맞춘다?!
탤런트 유승호와 서우가 김수로 후속으로 10월 초 방영 예정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에서 서우는 청순 글래머 스타일의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역
극중에서 부부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한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가족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주제로 한다.
극 중 서우가 맡은 캐릭터는 가장 많은 열성 팬을 거느린 영화배우 '백인기'
백인기는 청순 글래머이자 요염한 매력으로 각종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쓰는가 하면
CF 스타로도 이름을 날린다. 웬지 현실 속 서우랑 닮아있는 듯한 캐릭터이다.
솔직한 언행과 말이 많은 사생활 등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다가
급기야 재벌 후계자인 민재(유승호 분)와 스캔들이 나고, 결혼 얘기까지 오가게 된다고.
과연 서우와 유승호의 부부 연기는 어떨까?
어린 이미지가 강한 두 배우인 만큼 부부 연기가 쉽사리 생각되진 않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부부의 모습도 아닐것이라 생각된다.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에게도 많은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서우와의 연기 호흡이 무척이나 중요시 될듯.
서우-유승호 서로 윈윈하는 연기, 드라마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