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봐봐봐'로 가요계 컴백
올 여름 가요계가 여가수들의 총성 없는 전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손담비, 나르샤에 이어 채연까지!! 아이돌에서 섹시여가수로 판세가 바뀌고 있다.
채연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특유의 개성이 가득 담긴 댄스곡 ‘봐봐봐’로 팬들을 만난다.
한층 성숙미가 느껴지는 섹시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원조 섹시퀸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일 22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채연을 만날 수 있다.
채연의 컴백무대인 Mnet '엠 카운트다운'은 저녁 6시 서울 상암동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타이틀곡 '봐봐봐' 는 클론 박미경 이정 홍경민 등 톱스타들을 줄곧 배출시킨 유명 김창환 프로듀서가 노래를 썼으며 채연 특유의 세련되고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그동안 채연이 뭐하고 지냈나 궁금했는데.. 채연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중국어로 된 앨범을 총 2차례 발표, 차세대 한류스타로 성장해왔다고 한다.
채연의 소속사 미디어라인은 "중국 활동의 결과가 대단했다"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알아보고 몰려들 만큼 인기를 얻었고 성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