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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 미성년자 관람불가

원빈 영화 '아저씨' 미성년자 관람불가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가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그래서 결국 여주인공인 김새론은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주제, 내용, 대사, 마약 묘사 등 영상의 표현에 있어 직접적이며 자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고 판단했다.



영화사 측은 “8월5일 개봉이라 아직 편집 중이긴 하다. 하지만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기 위해 무리하게 편집하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사람의 이야기라는 진심을 담은 영화, 소녀를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감성 액션을 내세운 영화 '아저씨'
'열혈남아'로 데뷔한 이정범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자,특히 원빈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남성미를 물씬 느껴보고 싶은 여성관객이 많이 찾을 것이라 예상된다.



영화 '아저씨'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옆집 소녀 소미(소미)를 구하기 위해 다시 세상에 몸을 내던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아저씨'는 이정범 감독의 전작처럼 남성적인 영화지만, 그전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라고 한다.
특히, 아이 같으면서도 어른의 마음을 아는 명민함이 있는 배우였다는 김새론의 연기에 기대가 크다.